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메리카/미국/2020년 (문단 편집) == 2020년 12월 ==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 자가격리 권고 기간을 10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421&aid=0005025275|#]] 또한 CDC의 전문가 자문위원회가 코로나19 백신을 의료계 종사자와 요양원 환자에게 가장 먼저 접종해야 한다고 보건당국에 권고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55061?sid=104|#]] * [[버락 오바마]], [[빌 클린턴]], 그리고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들이 백신의 안전성과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공개적으로 백신을 맞겠다고 선언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58224?sid=104|#]] * 캘리포니아주가 3차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엄격한 자택 대피령(stay at home order)을 다시 도입하기로 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59791?sid=104|#]] * 뉴욕에서 미국 공화당 청년당원들이 방역 지침을 무시하고 실내에서 연말 파티를 열어 빈축을 샀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469&aid=0000560053|#]] * 로스앤젤레스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병상부족이 우려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10224292|#]] * 존스 홉킨스 대학 기준으로 12월 3일에 '''하루 사망자 수가 3000명[* 자세히는 3145명]을 넘어서게 되어''' 초기 3월부터 시작하여 지금 12월에 이르기까지의 일간 사망자 수치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찍었다. 게다가 일간 사망자 수가 3천 명을 넘게 된 날은 이 12월 3일이 최초이기까지 하다. 참고로 이전날인 12월 2일에는 근 2600명(자세히는 2595명), 다음 날인 12월 4일에는 2500명 이상(자세히는 2547명)의 사망자들이 날마다 나오는 등 이렇게 평일 사망자 수도 3일 연속으로 2천 명을 간단히 돌파하게 되어 사망자 수치가 기존의 날들에 비해 2배 이상 높아지게 되었다. * 캘리포니아주 수감자의 23%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61741?sid=104|#]] * 미국 정부가 12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행하려 하지만 백신 물량이 턱없이 매우 부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5&aid=0000859308|#]] *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의료진 수요가 폭증하자 미국에서는 몸값이 오른 계약직 간호사가 급증하고있다. 시급이 2배이상 증가한데다가, 정규직의 4배가까이의 소득을 얻을 수 있을정도로 수익이 높다보니 정규직 간호사 자리를 포기하고 계약업체에 등록하는 간호사도 늘고있다. 심지어 노스타코타주의 한 병원은 주급 8000달러를 제시할정도라고. 다만 계약간호사들은 정규직 간호사들에비해 보호장비지급의 우선순위가 낮게 배정되어있는데, 이들이 여러 병원을 오가며 일하는것도 문제가되고있다.[[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12/1245576/|#]] * 워싱턴 주의 요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노인 환자 7명이 사망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277&aid=0004804858|#]] * 캘리포니아주가 코로나19 노출 가능성을 추적할 수 있는 스마트폰 도구를 내놨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65640?sid=104|#]] * 9일. 톰 울프 펜실베이니아주지사가 확진받았다.[[https://triblive.com/news/pennsylvania/gov-tom-wolf-tests-positive-for-covid/|#]] * 10일, 디 애틀랜틱,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95%를 넘어가는 지역이 속출하고 있으며, 병상 가동률 85%를 넘는 지역의 인구를 합하면 1억 명이 넘는다고 한다. 미국 전역에서 일일 확진자가 20만 명 이상에 달하면서 중환자 병상이 사실상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결국 의료 붕괴 직전인 상황이다. 중환자 병상이 부족해지자 각 주정부에서는 강경한 방역 조치에 나서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는 지난주 최소 3주를 기한으로 자택대기령을 발령했으며 뉴멕시코주는 생존 가능성이 높은 환자만 집중 치료하는 "레이션 케어" 조치[* 이탈리아가 1차 대유행 당시 이러한 [[트리아지]] 조치를 시행했는데, 그게 미국에서도 나타난 것이다.]를 예고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4807709|#]] * 미국 상원에서 2021년 4월까지 실업자에 매주 300달러 추가 지원을 제안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2072082|#]] * 국무부가 200명이 넘는 외빈을 초대하면서 논란을 빚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469&aid=0000561785|#]] * 코로나19백신을 맞겠다는 비중이 절반에도 못 미쳤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2073551|#]] * 미국 정보당국이 작년 11월 말 중국 우한 지역의 전염병 확산에 따른 위험성을 국방부와 백악관에 보고했다는 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1534045?sid=104|#]] * CNN은 미국내 병원 3분의 1가량이 중환자실 포화도 90% 이상이라고 보도했고 중환자실의 병상 중 코로나19 환자가 46%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22&aid=0003532150|#]] * 지난 2월 바이오젠(Biogen) 연례 리더쉽 모임에서 발생한 후속 집단감염으로 현재까지 24만 5천-30만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https://www.nytimes.com/2020/12/11/us/biogen-conference-covid-spread.html|#]] * 미국 CDC는 이대로라면 3개월간 매일 3,000명 이상이 숨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예측대로라면 3개월에 '''27만 명 이상 사망'''이 예상된다는 경악스러운 값이다.[* 12월 13일 한국시간 현재 미국 코로나19 사망자가 30만 명에 다다르고 있으므로, 여기에 CDC의 예측을 더하면 최대 '''57만 명(!)'''까지 갈 수 있다. 한마디로 2차 대전 시기 인명피해를 능가하는 사망자가 전염병으로 나온다는 뜻으로, 더 나아가 최악의 경우 남북전쟁('''65만 5천명''') 또는 스페인 독감('''67만 5천명''') 때 사망자를 넘을 수도 있다.] 또한 CDC 센터장 로버트 레드필드는 "현실은 이번 주 백신 승인이 큰 효과가 없으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076046|#]] * 미국 NBC는 한국에서 발표한 6월 17일 전주 식당 집단감염 사례 연구 결과를 보도하며, 왜 공기중 전염이 문제가 되는지를 말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해당 식당에서 최초 지표환자 B씨가 6.5m 떨어진 A씨와 4.8m 떨어진 C씨를 감염시켰고, A씨와 C씨는 에어컨의 공기 흐름 경로 상에 일치하는 위치에 있었기에 감염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6피트 이상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충분치 않을 수 있으며, 왜 실내 활동이 감염의 위험이 큰 지를 설명한다고 말했다.[[https://www.nbcnews.com/news/us-news/live-blog/2020-12-4-covid-live-updates-vaccine-news-n1249972/ncrd1250004#liveBlogHeader|#]] * 앤서니 파우치 미국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은 "추수감사절로 인한 여파는 '''아직 오지도 않았다.''' 그 여파를 경험하기도 전에 지금 엄청난 신규 감염과 입원 사례를 보고 있다"고 경고했다. 설상가상으로 추수감사절로 인한 여파가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얼마 안 있어 성탄절 연휴가 오고 있다. * 야생 밍크가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처음 확인됐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82817?sid=104|#]] * 코로나19로 인해 뉴욕시의 인구가 7만명 줄고 소득 340억 달러가 줄었단 보도가 나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9&aid=0004717832|#]] * [[올리버 스톤]] 감독이 [[스푸트니크 V]]를 맞았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11&aid=0003842989|#]] * 화이자 백신을 맞은 의료진 중에서 심각한 알레르기 증상이 발생해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 나왔다는 보고가 나왔다. 영국에서도 이와같은 보고가 있었지만, 영국의 경우 기존에 알레르기가 있었다고 보고한 케이스들이었지만, 이번에는 특별한 알레르기가 없다고 보고된 사람이 백신 접종 후 알레르기 증상을 보인거라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결국 해당자는 3주 뒤에 있을 2차 접종애서 제외되었다.[[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EC%86%8D%EB%B3%B4-%ED%99%94%EC%9D%B4%EC%9E%90-%EB%B0%B1%EC%8B%A0-%EC%A0%91%EC%A2%85%ED%9B%84-%EC%8B%AC%EA%B0%81%ED%95%9C-%EB%B6%80%EC%9E%91%EC%9A%A9-%EC%9D%B4%ED%8B%80%EC%A7%B8-%EC%9E%85%EC%9B%90%EC%A4%91/ar-BB1bZ3PA?ocid=msedgntp|#]][* 특별한 알러지 이력이 없는 사람이 백신 접종 후 과민반응을 보였다는 것은 백신 자체가 알러지 항원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 19일. 상원의 양당이 9천억 달러(약 1천조원) 규모의 코로나19 부양책을 심야 토론 끝에 타결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92260?sid=104|#]] * 화이자 백신 접종 생중계 도중 접종을 받던 간호사가 접종 중간에 카메라화면이 돌아가는 그 자리에 실신하는 장면이 찍히는 사태가 발생했다. 해당 병원의 의료책임자는 백신 접종 중 기절하는 케이스는 다른 백신 접종 중에도 흔한 일이라고 밝혔지만, 가뜩이나 백신 반대운동이 심각한 미국에서는 생방송 도중 발생한 이 장면으로 인해 백신에대한 불신이 더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있다.[[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122074487|#]] *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숨기고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9&aid=0004720154|#]] * 미국 예방접종자문위원회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차기 우선순위 대상자를 식료품점 직원과 교사, 75세 이상 노인으로 선정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11&aid=0003845015|#]] * 뉴욕시는 공항에 도착한 모든 국제선 탑승객은 주소와 연락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고, 자택 혹은 호텔로 뉴욕시 보건부가 발송한 자가격리 명령서를 등기우편으로 받게 된다. 특히 영국에서 온 방문자의 경우에는 보안관실 소속 경관들이 호텔 또는 자택을 방문해 격리 명령을 따르고 있는지를 확인받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99446?sid=104|#]] * 28일부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영국발 항공편에 탄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미국 입국시 코로나19에 대한 음성 판정을 의무화하기로 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01976?sid=104|#]] * 24일, 미국 50개 주 및 워싱턴 D.C. 중 확진율 5% 이상인 광역행정구역이 46개 주에 육박하는 등 검사 역량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https://www.beckershospitalreview.com/public-health/states-ranked-by-covid-19-test-positivity-rates-july-14.html|#]] 이는 26일에 더 심각해져 급기야 아이다호 주는 7일 평균 확진율 '''53.9%''', 펜실베이니아 주는 '''40.1%'''를 찍는 등 악화일로이다. 28일에는 아이다호 주가 '''56.7%'''의 7일 평균 확진율을 기록, 독보적인 확진율을 보여주고 있다. * 뉴욕주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우선순위를 어기는 의료 사업자에게 최대 10억원의 벌금을 물리기로 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06614?sid=104|#]] * 미국 교통안전청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연휴 마지막 날 전국에서 공항검색대를 통과한 사람이 128만 4,599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보건당국은 여행자제를 강력히 권고했지만, 그게 전혀 먹히지 않는 양상이다.[[https://news.v.daum.net/v/20201229203249785|#]] * 29일 보고된 데이터에 따르면 미시시피주가 '''100%(!) 확진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날(28일) 데이터는 인구 10만 명당 288건의 검사 및 확진율 20.1%였기에, 데이터 상에서 무언가 불일치(discrepancy)가 있음을 암시한다.[[https://www.beckershospitalreview.com/public-health/states-ranked-by-covid-19-test-positivity-rates-july-14.html|#]] 이후 다시 데이터가 정상으로 돌아왔음을 확인. * 12월 30일 [[루이지애나]] 5구에 당선된 [[공화당(미국)|공화당]] 소속의 40대 하원의원 루크 레틀로가 취임 전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11677?sid=104|#1]] [[https://news.v.daum.net/v/20201230134329908|#2]] * 31일. 대통령취임식준비위원회는 취임식 전날인 내달 19일 저녁에 워싱턴DC 도심의 내셔널 몰에 있는 링컨기념관 리플렉팅 풀(반사의 연못)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들을 기리는 조명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13925?sid=104|#]] * 31일. 플로리다주에서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발생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469&aid=0000568008|#]]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메리카/미국, version=3445, paragraph=5.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